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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두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앞서 소개한 모델과 다이얼판 색상만 다른 모델로 롤렉스 익스플로러2 흰판 도트 바 226570입니다.
리테일가는 두 모델 모두 1037만원으로 동일하지만, 리세일 금액은 제법 차이가 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얼마나 차이가 나며, 소개하는 모델의 시세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롤렉스 익스플로러2 흰판 도트 바 오이스터스틸226570
12월 3주차 한국시세 1450만원
검판 모델과 마찬가지로 2021년 5월 가격 데이터 부터 제공됩니다.
첫 시작금액은 약 1650만원으로 리테일가 대비 약 59% 상승한 금액으로 시작한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판과 시작점은 달랐지만, 5월에 최고 약 1700만원까지 기록 후 하락했음을 위 데이터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올 8월 크로노 24의 최저 가격은 약 1590만원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이후 조금씩 우상향하며 현재 최고가인 1730만원을 기록중입니다. 위 가격 데이터로 봐선 상승세가 금방 떨어지지 않을것 같으나 생각보다 판매 등록된 제품들이 꽤 있어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크로노 24에서는 현재 약 1900만원대까지 등록된 제품들이 여럿보입니다.)
우선 카카쿠 사이트에 등록된 제품 화면을 캡쳐해왔습니다. 검판관 달리 등록된 이미지 정보가 없으나, 모델 정보와 하단 이미지를 클릭하여 오늘 소개하는 모델임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카카쿠에 등록된 모델 화면에서 이미지 링크 클릭 시 바로 위 화면으로 오늘 소개하는 모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카카쿠에서는 정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형태의 가격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상승 및 하락률이 엄청 크진 않으나 약 10%로 가격이 형성된 초기에 가격 변동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약 165만엔으로 시작하여 6월에 약 186만엔까지 최고가를 갱신 후 많은 언덕과 밑으로 쏘는 피뢰침까지 만들며, 계속 하락해온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평균가로는 12월14일까지 하락했던 금액이 지금은 반등하여 약 167만엔의 가격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형성된 금액은 올 5월에 시작한 약165만엔의 금액과 2만엔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래프로만 살펴봤을땐, 최저가가 많이 신경 쓰이지만, 높은 평균가로 인하여 앞으로 상승할 수 있는 힘이 아직 남아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 가격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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