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 불가리 신제품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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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입니다.

최근 불가리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로 화제가 된 모델입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가격은 얼마인지 자세히 파헤쳐 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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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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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가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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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불가리가 10주년을 맞이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을 기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제품의 두께는 1.8mm로

이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로 알려졌던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를 앞선 기록입니다.

이는 불가리가 자사 시계의 퀄리티와 메이킹 능력을 확실히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 쥬얼리와 시계 제작 두가지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자리에 오르겠다는 뜻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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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가리 페이스북

 

두께가 1.8mm라 함은 10펜스 동전 두께보다도 얇은 수치인데요, 해당 모델은 전 세계에서 단 10개밖에

한정 생산을 하지 않아 아주 높은 금액대로 책정되었습니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의 개당 가격은 약 40만 유로, 한화로 약 5억3600만원입니다. 10개 밖에 없는 적은 수량으로 금액대와 희소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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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 시계를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시계 리뷰 협찬을 위해

저희 하이시간에 딱 하루만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출처: 불가리 페이스북

 

워낙 얇은 두께로 시계 형태가 변형되진 않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해당 모델의 경우

티타늄 합금과 텅스텐 탄화물로 제작되어 시계 모양 변형을 방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얇은 시계를 구현하기 위해 작고 정교한 부품 약 170여개로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를 구축했다고 하는데요,

불가리의 과감한 시도와 기술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출처: 불가리 페이스북

 

또한, 메인 스프링 베럴에 보여지는 QR코드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시계 정품 및 퀄리티를 인증하는 NFT 아트워크라고 합니다. NFT가 탑재된 워치라니, 정말 신선한 모델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불가리의 혁신적인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가됩니다.

이상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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