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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의 블루 다이얼 시계 리스트 3편

by 하이시간 2024. 5. 31.

안녕하세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입니다 :)

청판 다이얼 명품시계 정보 포스팅 마지막 시간입니다.

어떠한 모델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곘습니다.

 

 

 

불가리 옥토 로마
Bulgari Octo Roma
€ 6,850

 

서기 310년경에 만들어진 로마의 포로로마노에 있는 Basilica of Maxentius(막센티우스 바실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된 불가리의 옥토 로마(Octo Roma)입니다.

스위스의 워치 메이킹 기술과 이탈리아의 창의성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불가리 옥토로마는 무브먼트에는 제네바 스트라이프에 각진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솔로템포 칼리바임에도 날짜가 표시되며 케이스 디자인의 크기는 41mm입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41
Rolex Datejust 41
€ 7,150

 

다른 설명이 필요한 모델일까요?

바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입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다이얼의 파란색의 강렬함은 기억이 오래 가기도 하는데요.

부식 저항성이 우수하여 항공 우주 산업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합금인 오이스터스틸로 롤렉스에서 개발한 904L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와 블레이슬릿이 특징입니다.

자체 제작한 칼리버 3235를 통해 파워 리저브는 70시간 제공됩니다.

 

 

 

예거 르쿨 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
Jaeger-LeCoultre Polaris mariner date
€ 10,600

 

 

예거르쿨트르는 2018년에 폴라리스 컬렉션을 재출시 했습니다.

1968년에는 내부 다이빙 베젤인 특징인 Memovox Polaris가 출시 되었습니다.

예거르쿨트르는 새로운 2가지 스포티 모델을 확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입니다.

블루 다이얼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는 듯한 선버스트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렌지색 마커가 있는 회전 베젤에는 유백색 마감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춰고 직경은 42mm입니다.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는 파워 리저브가 70시간으로 증가되었고 자동 무브번트 칼리버 899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피아제 폴로 S
PIAJET POLO S
€ 11,200
 

 

1979년 스포츠 시계의 길을 연 피아제 폴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모델이 있지만 2016년에는 폴로S(POLO S) 형태의 후속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피아제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속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피아제 블루, 쿠션 형태의 다이얼과 같은 시그니처를 표현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폴리싱 및 새틴 마감 스틸로 제작되었고 곡선형 42mm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동 와인딩 무브번트인 까르띠에 1904-S MC 기반의 칼리버 1110P가 탑재되어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여줍니다.

 

 

 

피아제 폴로 모델의 청판 다이얼에는 수평 패턴이 적용되었고 초침 끝 부분에는 브랜드 이니셜인 P가 오픈워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백에 피아제 문장이 로터에 새겨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라드 페리고 라우레아토
Girard-Perregaux Laureato
€ 11,200

 

1975년 지라드 페리고 라우레아토 컬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1972년 출시된 로얄오크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쿼츠 무브먼트에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리자드 페리고 라우레아토는 밀라노 출신 Girard-Perregaux의 내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재발매 된 모델로 자동 제작 컬리버 GB01800-0009로 적용되었고 파워 리저는 54시간입니다.

 

쇼파드 알파인 이글
CHOPARD ALPINE EAGLE
€ 12,500
 

날카로운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 쇼파드 알파인 이글 모델은 쇼파드 스포츠 시계의 라인으로 스위스 알프스의 독수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강인함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독수리의 홍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파란색 아연 도금 황동 다이얼은 선레이 패던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케이스는 루센트 스틸 A223으로 제작되었고 직경은 41mm 입니다. 루센트 스틸은 일반 강철보다 단단하고 빛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며 쇼파드 01.01-C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합니다.

또한 COSC 인증을 받았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 20,500

 

바쉐론 콘스타틴의 오버시즈 모델은 2016년 새롭게 탄생되었습니다. 브랜드 로고 모양(Maltese cross, 몰타 십자)의 곡선 링크가 있는 3링크 메탈 브레이슬릿이라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크기는 41mm이며 높이는 11mm입니다. 투명한 케이스 백은자체 개발된 칼리버 5100으로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여줍니다.

 

추가적으로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1세대와 2세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오버시즈는 1996년에 출시되었으며 디다인은 빈센트 카우프만(Vincent Kaufmann)과 외부 시계 아티스트 디노 모돌로(Dino Modolo)가 했습니다.

 

2세대 오버시즈는 2004년에 출시되었는데 1세대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엇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42mm로 기존의 스포티한 느낌을 유지하였고 패턴 다이얼이 운동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포츠 시계에서는 처음으로 악어가죽 또는 고무 스트랩을 제공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변환점이 되었습니다.

3편까지 진행된 청판 다이얼 시계 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www.hisi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