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입니다.
롤렉스 스카이드웰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드웰러는 1992년 요트마스터 출시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롤렉스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스카이드웰러에 대한 수많은 소문이 났었습니다.
스카이드웰러 대형 42mm 오이스터 케이스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GMT 마스터와는 같은 스포츠 시계가 아니었습니다.
스카이드웰러는 연간 달력과 이중 시간대가 함께 적용된 롤렉스의 첫번째 시계입니다.
스카이드웰러에는 애뉴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이 장착되었는데 애뉴얼 캘린더 시계는 2월 한 달은 수동으로 조정을 해줘야 합니다. 1년에 한 번만 조정하면 나머지 기간동안에는 자동으로 정확한 날짜를 보여줍니다. 7월 31일이 지나면 8월 1일, 8월 31일 지나면 9월 1일 오는 것을 사람이 아닌 시계 스스로 자동으로 바뀌게 계산을 합니다.
중앙에 있는 시계 바늘은 현지 시간을 표시하고 다이얼에는 눈금이 새겨져 있는 부분을 통해 24시간 기준 시간이 표시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롤렉스 스카이드웰러 작동법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부터 골드 타입의 스카이드웰러 모델이 다양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스카이드웰러가 출시되고 2년 뒤 롤렉스에서는 Baselworld 2014(바젤 시계보석박람회)에서 18k 골드로 제작된 3가지 모델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롤렉스 스카이드웰러 42mm
Rolex Sky-Dweller 42mm
롤렉스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2017년에는 스틸과 화이트골드로 이루어진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스카이드웰러는 골드 소재로만 제작되어 롤렉스의 비싼 시계 컬렉션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Baselworld 2017에서 골드 소재로만 제작되었던 스카이드웰러는 비싼 시계에서 벗어나고자 스카이드웰러 새로운 모델 326934 스틸+화이트골드 (베젤 부분), 326933 스틸+옐로 골드 (브레슬릿 부분) 2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진입 장벽 또한 낮추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8년 롤렉스에서는 두 번저의 화이트 골드 스카이드웰러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롤렉스 스카이드웰러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을 방문하여 롤렉스 스카이드웰러를 직접 보고 착용도 해보면 사진과 다른 영롱한 자태를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롤렉스 스카이드웰러 모델 정보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즈 또는 하이시간으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