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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표면을 재현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

by 하이시간 2024. 7. 12.

 

안녕하세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입니다 :)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흥미를 줄 수 있는 아폴로와 관련된 오메가 시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는 문워치 관련 기념 모델이 많이 있기도 한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어떤 모델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

OMEGA Speedmaster Dark Side of the Moon Apollo 8

레퍼런스 : 311.92.44.30.01.001

케이스 지름 : 44.25mm

소재 : 세라믹 블랙

무브먼트 : 셀프 와인딩 1869 / 48시간 파워 리저브

 

스켈레톤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던 칼리버의 색상이 아닌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다이얼은 달의 질감처럼 보이도록 레이저 가공을 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 타임피스는 최초의 달 탐사인 아폴로 8호 임무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의 디자인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시방향에 크로노그래프 30분 서브 다이얼이 위치하고 있으며 6시 방향에는 12시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작은 러닝 세컨즈 서브 레지스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게 변한 무브먼트 자체도 달 표면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브리지와 메인 플레이트까지 정밀하게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레이저 삭마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무브먼트는 달처럼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이얼에서 보는 관점은 지구에서 달 표면을 보는걸 표현했다면 시계 뒷쪽은 우주 비행사만이 볼 수 있는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두움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광택을 갖고 있는 노란색 크로노그래프 핸즈를 적용하였으며 타키미터(Tachymeter) 눈금(스케일)과 크라운은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가 적용되어 높은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의 테마는 가죽 스트랩으로도 확장이 됩니다. 가죽 스트랩 중간에 노란색 고무 부분이 포함 된 디자인이 나옵니다.

 

오메가는 시계 전체를 블랙 산화지르코늄 세라믹으로 제작하였고 뒷쪽에는

 

"WE'LL SEE YOU ON THE OTHER SIDE"

문구를 새겼습니다.

이 특별한 문구는 아폴로 8 임무를 위해 사령선에 탑승한 조종사인 짐 러벨(Jim Lovell)이 우주선이 무선 접촉 범위를 벗어나 사라지기 전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달의 뒷면을 표현한 모습을 케이스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칼리버 1869의 모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의 표면처럼 곳곳에 분화구처럼 표현을 하였고 타임피스의 다이얼은 밝은 컬러로 제작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모델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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