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개봉 예정 공포영화 모음

여름이라는 걸 많은걸로 느낄 수 있지만
역시 여름엔 공포영화가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서 2021년 7월에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를 준비해봤습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가 많아서 어떤걸 공유할까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로 골라봤습니다.

나만보이니
-개봉: 2021년 7월 21일
-출연: 정진운, 솔빈, 곽희성
-감독: 임용재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 촬영을 위해 감독과 동료들은
버려진 호텔을 찾게 되는데
우리말고는 아무도 없는 곳인데
사람이 더 있다는 스태프들이 생기게 됩니다.
로맨스 영화 촬영이었지만 점점 호러 영화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보여준답니다.
공포영화에 재미도 함께 있다고 하니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 분들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랑종

-개봉: 2021년 7월 14일
-출연: 나릴야 군몽콘켓(밍), 싸와니 우툼마(님)
-감독: 반종 피산다니쿤



랑종은 태국 공포영화로 이산이라는 시골마을에
랑종(무당)과 그의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무당의 조카가 상태가 이상해지고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호스트: 접속금지

-개봉: 2021년 7월
-출연: 헤일리 비숍(헤일리), 젬마 무어(젬마), 엠마 루이브 웨브(엠마)
-감독: 롭 새비지
-등급: 15세 관람가


호스트 접속금지는 영국 영화로
팬데믹, 락다운과 함꼐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헤일리와 친구들이 랜선 미팅을 하게 되는데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금기를 어기고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더 퍼지: 포에버
-개봉: 2021년 7월 14일
-출연: 안나 데 라 레구에라(아델라), 테노크 휴에타(후안)
-감독: 에베라도 발레리오 구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년에 단 하루 12시간 동안
어떤 범죄를 허용해주는 행사로 퍼지데이를 맞이하게 되는데
큰 사고없이 퍼지데이가 마무리 되는듯 했으나
영원한 퍼지를 통한 미국의 정화를 외치는
추종자 세력이 나타나면서 폭력과 살인이 일어나기 시작하게 됩니다.
살기 위해 안전한 멕시코 구경까지 도망가야 하는
멕시코 부부와 가족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와 이미지만으로도 벌써
무서운 영화가 몇 편 있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