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몰 명소 다대포해수욕장 추천

부산 일몰 명소를 생각하고 방문하는 곳은
아무래도 해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광명소이기도 한 해운대인데
부산에 해운대가 아닌 일몰 명소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소개해드립니다.

 

그곳은 바로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는 곳이고
고운 모래사장과 수심이 얕아 더운 여름이 되면
어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과거 다대포해수욕장은 드넓은 해수욕장밖에 없었지만
해변공원, 낙조분수대, 생태탐방로가 생기게 되면서
부산 데이트 코스,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몰운대 해안둘레길도 있어서 트레킹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에서도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명소입니다.
일몰의 모습을 담기 위한 관광객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분들의 모습을 보기 쉽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아름답지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모습과 함께
일몰의 모습을 보다 넓게 보고 싶다면
아미산전망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미산전망대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에서의
부산 일몰을 모두 감상했다면 이번에는
다대포 고우니 생태공원의 야경도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노을이 지는 모습과 색다른 다대포해수욕장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주변에 맛집, 카페도 많아서 저녁식사, 후식까지
한꺼번에 해결을 할 수 있답니다.

 

부산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후 다대포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노을 감상과 더불어 야경까지 부산 1박 코스는

이렇게 해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