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는 5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지만
7~8월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맛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귀한 과일로 여겨질 정도로 효능도 좋다고 합닌다.
한의학에서는 약용으로도 사용되는 복숭아의
다양한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만 및 합병증 위험 감소 도움
복숭아의 생체 활성 화합물질이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2012년 연구 결과에도 나왔다고 해요.
니코틴 제거 밋 수취해소 도움
복숭아에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숭아 시안화수소산은 기침을 멎게 하거나
가래를 줄이는 효능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주석산, 구연산 등으로 인해서
흡연을 하고 싶은 생각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도움
복숭아에는 비타민C가 13% 정도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비타민A, 철분, 아연, 베타카로틴,
팩틴질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비타민C, 베타카로틴, 펙틴질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고
타닌, 마그네슘 성분도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움 여름철 햇빛에 지친 피부에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 도움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칼로리가 높지 않은 과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유량이 높아서
포만감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 과일이랍니다.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효능을 살펴봤는데
맛있기만 한줄 알았던 복숭아가
이렇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니 놀랐습니다~!
효능이 좋은 과일이지만 먹으면
독일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당분이 많고 소화 및 흡수가 잘 되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를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숭아를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서 보관을 하고
복숭아를 먹기 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놨다가
살짝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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